2000.10 KNTV
통일의 염원을 가득 담아...
소프라노 전월선
통일을 노래하는 프리마돈나.로 알여진 재일동포 소프라노 전월선(43세)씨가
통일의 염원을 가득 담아 음반을 한국과 일본 야국에서 동시에
빌배했다.
이번은
음반은 남북한의 가곡을 모은 것인데 한국 최초로
만들어진
것이라는데 큰의미를 갖고 있으며
.고려산천
내사랑.
(재미동포고광욱
작곡).
,아침이슬.
.상록수.(김민기
작곡)
등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북한가곡인
.인진강.은
남북한 양측의 동의를 어렵게 얻어내어 수룩하게된 곡.
10월
중에는 연세대 조천극장에서 안치환.
양희은
등과 콘서트도 가질 에정인 전월선씨 는 5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일본과 미국에서 소프라노로
활약 중이며 남과 북에서 도이에 공연을 가진 최초의
재일동포 프리마돈나로 지난
85년북한
평양에서 열린세계 음악제에 초대돼 김일성 앞에서 노래를
하기도 했으며94년에는 서울 정도 600년 기념오페라
.카르멘
역을 맡기도 했었다.
그렇게
남과 북.
일본을
오가면서 활약을 해온 그녀는
95년에는
도쿄에서 광북
50주년
기념 오페라 리산틀을 개최했으며.
그해
12월엔
김지하 씨의
. 오적.
을
판소라로 만들어 우리의 밈오를 혼합한 음악극인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를
졔작해 음악계의 관심을 모이기도 했던 안물이다.